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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연 식성의 끝은 어디인가.

2005.03.04 13:18

알이 조회 수:1761 추천:0

채연가 어제 밤에 계속 찡얼거린다.
아마도 너무많이 먹어서 속이 부딪치는가 보다.
아파트 동호회 회원 집들이에 갔다가 채연이가 안주, 과일이고 다 먹은것 같다.
사람들이 놀란다.
엄마와 아빠는 저녁을 먹고도 계속 먹는 채연을 보면서 당황해 했었다.

역시나 밤에 자면서 깨고, 울고...
채연은 한번 먹었다하면 끝을 보는것 같다.

엄마왈 "아빠는 돈 많이 벌어야한다."
아빠왈 "우리집 엥겔지수는 너무높아"